오늘은 사이버 보안 관련 해외 리포트 자료에 대하여 짧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해킹과 사이버 범죄 등으로 인하여 기관 및 기업체 등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생태계의 가장 큰 약점이 바로 내부 구성원들에 의한 휴먼 에러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내부 구성원(사용자)의 의도하지 않은 행동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 휴먼 에러 (Human Error)!

근래에 국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이버 보안 위협 사례들을 봐도 사용자들의 행동 양식을 심리적으로 파악하여 의외의 헛점들을 만들고 시스템에 침투하는 형태가 많이 시도되고 있다는 것을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접하셨을 겁니다.

원문 기사에 따르면 "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 " 라는 질문에 응답한 기관 및 기업체 Senior executives 급(※부사장 급)의 전체 전체 응답자 중 54%는 '내부 구성원에 의한 휴먼 에러로 발생된 우발적인 사건'이 점점 더 확대되어 기관 및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 손실 및 금전적인 피해로 연결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27%의 응답자는 '해커들로부터의 위협'이 가장 큰 이유라고 답했으며, 나머지 12%는 '적대국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에 의한 사이버 공격', 8%는 '경쟁사에 의한 위협 활동'이 사이버 보안 사고를 일어나게 만드는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답했습니다.

항상 사이버 보안과 관련하여 내 자신이 관심을 갖고 개인 정보 및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의 중요한 정보에 대한 철저한 보호 의식과 행동 수칙 등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원문 기사 자료는 하단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itdefender.com/security/employees-the-weakest-link-of-cyber-security-report-finds.html